김영화 회고전 오프닝

지난 목요일, 갤러리파이영종에서 김영화 김영화 회고전 <예술의 결, 골프의 선, 순간의 빛: 과거와 현재 하나가 되다>의 오프닝과 함께 전시가 개막되었습니다. 오프닝에는 이시윤 가야금 병창, 이지혜 소프라노의 축하 공연과 함께 김명자 소설가 (‘천지창조’, 6days+알파 저자), 노성진 건축가 (건축 인문학 및 공간 디자인 전문), 임승표 박사 (역사학자, 번역가, 동방미디어(주) 대표이사, 춘추옥션 대표, 동북아문물감정연구원 원장)외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전시 개막의 뜻 깊은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.

비움과 여백의 미를 강조하는 김영화 작가의 화풍은 절제된 묵의 터치와 강렬한 색채가 어우러지며 감상자로 하여금 사색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게 합니다.

전시 기간: ~ 3월 22일
관람 시간: 13:30 – 18:30 (18시까지 입장 가능)

Leave a Reply

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. Required fields are marked *